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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dom: Temeraire Rating: PG-13 Warnings: Character'death Category: AU 파국(破局 )
닫기 # by 소심늘보 | 2007/10/28 22:19 | ◈ 멈출 수 없는 삽질 | 트랙백(1) | 핑백(1) | 덧글(13)
... 무 들어서 신물난 나머지 이곡과 노벰버레인 빼고 앨범 돌리곤 했는데;;)돈 크라이, 지금 이 포스트의 카테고리는 용들의 비행...... (먼 눈) 그렇다, 난 지금 나를 발라버린 모님의 만행에 대해 주절주절 맛간 넋두리를 포스팅하는 거다. 덧붙여 하필 그때 내 염장을 완전 살라먹는데 마지막 결정타를 날린 그놈의 돈 크라이에 대해서도....ㅠㅠ ... more 으...슬프네요~
테메레르가 얼마나 상심할지... 설마 소설이 이런쪽으로 가는건 아니겠죠? 음~늘보님의 글을 보면 항시 느끼는거지만 참 마음으로 글을 읽게 되는거 같아요(제가 표현이 좀 서툰것같은데) 참,어제 오늘 잘보지않던 대조영을 봤는데...이게 왠겁니까? 슈퍼맨과 뻐꾸기 아빠 리처드 얘기가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제이슨검이를 사이에 두고 애절한 부심을 나타내는 대조영은 슈퍼맨이고,이해고는 우리 리처드 ...ㅋ 딱 그 내용 그대로인 것입니다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사극에 저런 에로틱한 내용이 들어갈수있는것입니까?!^^) 저만 그렇게 보인걸까요? ㅋ 크아...야근하다 잠시 펼친 끝에 그대로 굳어서 꼼짝도 못 하고 읽어내렸습니다...
늘보님...나쁩니다...정말 나쁘십니다 ㅠㅜ (......글 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야 하는데 너무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아서 꼼짝도 못하겠어요 ㅠㅜ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테메레르의 심정이 되어 함께 포효한 토끼였습니다 ㅠㅜ 보다가 울뻔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흑흑 완전 이건...ㅏㅏㅏㅏㅏㅏㅏㅏㅏ 너무 Dark에요..자기 가슴을 할퀴며 울부짖는 테메레르가 너무 불쌍해서, 더이상 웃어줄 수 없는 로렌스가 안타까워서ㅠㅠㅠ 아아. 리엔이 로렌스에 대해 말한게 다 틀렸을거라구 생각합니다! 리엔이 로렌스를 이해할리가 없어! 테메레르가 믿고 있는 로렌스는 그런 사람이 아...아닐거에요.ㅠ///ㅠ 좋은 글 잘봤습니다 .....어쨌거나..... 리엔 굿 쟙......근데.....소심님 저 좀 살려주ㅅ.......... 로그인하게 하셨습니다(...)
나른한 오후 업무 중에 잠이 확 달아났어요. 표정 관리가 안되는고로 커피잔 들고 휴게실로 피난을 가야겠습니다. 늘보님 납흐세요 ;ㅅ; (꾸물꾸물 반격기를 준비하는 어설픈 앞발곰...) 음... 문제는 리엔은 자신의 파트너였던 용싱과 로렌스를 동급으로 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리엔의 복수는 로렌스를 죽이는 선에서 끝낼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복수를 끝냈다 해도 자신을 테메레르 한테 맡기지는 않겠지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끝없는 상실감과 죄책감에 살아가라고 할 게 분명합니다... -_-;;
P.S 1 게다가 리엔한테는 일단 다이아 반지를 준 '김중배'씨가 계신 걸로 아는데요.. 파트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만.. 훗.. 스캇 포에버님/ 소설은 물론 제가 읽은 부분까지는 경쾌하게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런데 대조영이 그런 알흠다운 라인을 타고 있는 겁니까? 캬악! 정보석 아저씨는 제가 버닝을 하는 분 중의 한 분이지만 쥔공이신 분이 제 취향이 아닌데다, 초반에 너무 영웅물로 나가는 바람에 시청을 안 하고 있었거든요. 제이슨검이가 부디 대조영이 아니라 리촷해고를 선택해 대조영을 거부하는 그런 흐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흐... 그리고 사실... 사극이 알고 보면 참 에로한 라인을 노골적으로 타는 장르죠. (먼눈~) 황금숲토끼님/ 아하하하하~ 앵슷흐라고 말하기에도 민망한, 그냥 잔잔한 서정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시니 왠지 기쁩니다.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제게도 앵스티스트의 피가 한 방을 정도는 흐르고 있는 것 같아요.(흐뭇~) 우지님/ 4권의 마지막 세 페이지를 후루룩 훑어 보고 전후사정을 무시하고 머릿속에서 파파박 떠오른 대로 연성을 한 거거든요. 물론 원작의 흐름과는 많이 떨어져 있을 겁니다. 재미있게 보아주시니 저도 기뻐요~ 리린님/ 우흣. 아니, 이 잔잔하고 심심한 서정물을 보시며 이런 반응을 보여주시면, 전 막 기뻐지는 겁니다. 동굴곰님/ 사실 테메레르가 앵스트로 나가려면 한 없는 앵스트로 나가기때문에 이런 설정 저런 설정으로 많은 상상이 가능한데, 워낙 둘이 뿜어대기때문에 앵스트 부비트랩을 잊게 되는 감이 있지 않겠어요. 아아... 나쁜 앵스티스트가 되는 것이 제 간절한 소망인데, 어쩐지 제게도 앵스티스트의 소질이 있는 것 같아 막 기쁩니다. 지나가던이님/ 음, 분명 리엔자신에겐 용싱과 로렌스가 동급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테메레르에겐 용싱이 자신에게 가졌던 의미의 크기만큼 로렌스의 비중이 클 것이라는 것도 알 것이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용싱을 잃고 복수에의 갈망으로 지금껏 살아왔던 리엔이란 설정을 하면, 테메레르에게 자신은 복수의 대상으로써 어떤 의미로든 삶의 희망이 될 수 있으니까, 복수를 하는 의미로 사랑하는 대상도 복수의 대상도 결국 테메레르의 손에 없어졌다는 식으로 몰고 갈 수 있도록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다이아반지를 준 김중배씨와 리엔을 다르게 다룰 수도 있었겠지만, 이 글은 말 그대로 "오뉴월에 서리가 내리는 소복과부의 한"이었거든요. 글은 글로써 끝내야지, 글을 쓴 이가 변명을 시작하면 그 글은 실패작이라는 것이 제 생각인데, 아무래도 제 표현력이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음, 제 경우엔 그게 납득이 갔습니다. 리엔의 한은 여자의 한이니까요...상대에게서 무엇이건, 남은것이 무엇인지 하나 하나 세어보며 그것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게 만들려면...
리엔 자신이 "증오는 나의 힘"이었던 만큼, 테메레르에게 "증오라는 삶의 핑계"조차 주지 않으려 한 거죠. 리엔이 죽으면, 테메레르에게는 증오 대상이 하나밖에 남지 않아요. 바로 자기 자신이죠. 스스로를 증오하고 저주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느린 세월을 끊임없이 하나 하나 세어가게 만드는 것, 그럼에도 질긴 목숨을 잇게 만드는 것이 리엔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테메레르의 여생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어찌 될지야 모르지만 리엔에게 중배씨는 아직까지는 그냥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테메레르에 대한 복수가 지금으로선 절대과제라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소심늘보님의 글이 더 데미지였습니다.(....정서적이라고요, 아 네 미치도록 정서적이라서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집니다요 흑 ㅠㅜ 앵스티스트의 피가 한방울이라뇨...이런 찢어지는 글을 쓰시고서 그런 말씀이라니..대량학살의 찬란한 미래가 엿보입니다요 ㅠㅜ) 비공개 덧글입니다. 황금숲토끼님/ 핑계를 남겨주지 않는 것이 바로 리엔의 복수였죠. 자기때문이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리엔이 살아있었다면 리엔의 탓을 하는 그 순간만큼은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테니까 말이죠. 확실히 용싱과 리엔을 생각하면 할 수록 처절하고, 중배씨와 리엔은 뭐랄까... 나쁜 남자와 나쁜 여자의 파워게임 구도가 생각나 스릴이 넘칩니다.
사실 글을 쓸 때 분위기를 좀 더 확실히 "모든 것을 얻는 대신, 단 한가지를 잃게 되고, 그로인해 모든 것이 의미를 잃는" 구도를 확실하게 했어야 했는데, 역시 앵스티스트가 아니다(!!!) 보니 구멍이 너무 뚫렸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정확하게 받아들여주시는 분이 계셔서 더욱 분발해 표현력을 키워야겠다는 의욕이 생깁니다. 음핫. (그...뭐랄까... 제가 생각하는 앵스티스트분들은 다들 가슴을 확확 후벼파는 구도와 표현들을 쓰시는데, 아무래도 내츄럴본개그피플이다 보니, 앵스트는 확실히 어려워요. 후다닥) 비공개님/ 넵! 살짝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어, 사실 저도 주시를 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말씀해주신 점이 골치가 아프죠. 흑흑흑.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파워업을 하는 김에... 이번에야말로 작정하고 앵스트를! 이라고 결심을 하려다가 위의 그분 버전의 테메레르가 나와 그 소란스러운 광동어로 쏼라쏼라 빠르게 쏟아내는지라, 이번에야 말로 망상의 빨간 노트를 덮게 됩니다. 아놔. 대체 왜 그런 꿈을 꾼 걸까요? 우흑. 아..뭐라고 감상을 남겨야하는 거죠...손이 떨리고 가슴이 떨려서...아무말도 생각이 안나요ㅜㅜ
제 경우엔..슬픈건지 기쁜건지 모르겠군요.....마지막 순간에 리엔에게 감정이입해버리는 바람에!;ㅁ;어흑 //아무튼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ㅜㅜㅜ 어흙흙 로렌스 흙흙흙흙...리엔 양이 이렇게 나올줄은ㅠㅅㅜ!!잘봤습니다..주인공이 죽는 전개, 좋아하긴 하지만 막상 읽고나면 우울하고 허무해요ㅠㅂㅜ// 야개님/ 테메레르와 로렌스를 가장 좋아하기는 하지만, 또 리엔입장에서 생각하보면 그 한을 이해하기 때문에 가끔 심정이 복잡해집니다. 이 누님께서 남자복이 있으면 좋을텐데, 용싱도 그렇고 중배씨도 그렇고... 한숨만 나옵니다. 그리고 테메레르가 세기의 뿜작인 것은 진리이건만, 또 리엔을 중심으로 바라보면 엄청난 앵스트가 뽑아지니 그 부조리함때문에 더욱 이 세계에 빠져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레아님/ 리엔누님을 생각하면 할 수록, 진짜 최강의 앵스티스트가 되실 것 같더라구요. 전 버닝질의 모토가 알콩달콩 왁자지껄 닭털풀풀 에브리바디 해피해피이건만... 가끔 앵스트가 땡길 땐, 주체를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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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올해는 담배..
by 소심늘보 at 08/06 뛰어노는 애들땜시 살심.. by 우라포맨 at 08/03 흐흐흐. 역시 즘생이니만.. by 소심늘보 at 08/02 그쵸. 스캇이 스캇이니.. by 소심늘보 at 08/02 잇자국, 잇자국, 잇자.. by 빨간반지 at 08/02 우리 대좡. 나름대로 시.. by 소심늘보 at 08/02 .....흐아. 다 읽는 동.. by 아르 at 08/02 걱정마세요, 영 스캇은.. by 빨간반지 at 08/01 오늘도 매력적인 뮤턴트.. by 소심늘보 at 08/01 하하하~여전하시군요^^.. by 스캇 포에버 at 07/31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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